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문단 편집) == 평가와 영향력 == [include(틀: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애니메이션))] 이 작품의 성공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고연령층 대상의 애니가 많이 제작되었으며, 세월이 흘러선 이 작품의 팬이었던 인물들이 애니나 만화계로 입문하면서 각종 패러디, 오마쥬를 하게된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특히 SF 계열에서 영향이 크다. 어느 정도냐면 이 작품을 다보고 다른 SF 애니메이션을 보면 '어? 뭐야? 이거 야마토 패러디였어?',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개척한 연출,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이미 야마토에서 나왔던 걸 따라했던 거라니...' 라는 컬쳐쇼크를 받을 수 있을 정도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면 역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선라이즈 스텝들이 이 작품의 성공에 힘입어 벤치마크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스스로 밝힐 정도였다. 연출이나 구성 면에서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다. 심지어 재편집 극장판 개봉으로 인기를 얻은 것도 닮았다. [[초시공 시리즈]]와 [[마크로스 시리즈]], 특히 초대 작품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경우는 아예 작품 전반이 이 작품의 패러디다. 전반적인 부분에서 엄청나게 많은 야마토의 패러디, 오마쥬를 찾을 수 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안노 히데아키]]의 경우엔 '야마토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야마토 팬이라 자기 작품에 야마토 패러디와 오마쥬는 꼭 집어넣는다. [[톱을 노려라!]]의 타시로 함장과 각종 전함류가 그렇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경우에도 브리지 오퍼레이터들의 보고 연출, [[플러그 슈츠]] 디자인, 캐릭터 사망 연출 등에서 이 작품의 오마쥬가 알게모르게 잔뜩 들어가 있다. 특히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 [[뉴 노틸러스호]]가 출격할때 공중전함을 격추하는 씬은 우주전함 야마토 2화의 야마토 출격씬을 컷과 표정 하나까지 그대로 재현했으며, 바벨의 빛을 반사하여 지구로 쏘아보내는 시스템은 야마토의 명왕성결전에서 등장하는 반사위성포를 오마쥬한 것이다. 야마토의 주포 발사음을 나디아에서 무단으로 써버리기도 했으며 훗날 니시자키에게 이 사실을 밝히고 사과했다. 이 효과음을 쓴 이유는 "이 소리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 (…) [[천원돌파 그렌라간]]에도 작품 전체에 걸쳐서 이 작품 패러디, 오마쥬가 굉장히 많다. [[기동전함 나데시코]], [[무책임함장 테일러]],[[맹렬 우주해적]] 같은 전함 메인 애니메이션은 말할 것도 없고. [[은하영웅전설]]에도 많은 야마토 패러디가 있다. [[슈퍼로봇대전]]의 경우 [[테라다 타카노부]]가 이 작품의 팬이라 꼭 하나씩 패러디를 집어넣는다. [[하가네]]와 관련된 설정이나 디자인, 무기 구성, 승무원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전개는 거의 다 야마토 패러디,오마쥬이며 심지어 전함이 아닌 [[SRX]]의 무기 '천상천하 일격필살포'에도 이 작품 패러디가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로봇대전엔 참전이 안 되니까 이런 식으로 대리투입하는 듯. 그러다 결국 [[슈퍼로봇대전 V]]에선 아예 야마토가 참전하게 된다. [[은하철도 999]],[[우주해적 캡틴 하록]]을 비롯한 [[마츠모토 레이지]] 작품에서 비춰지는 로망의 전반도 이 작품 대에서 완성된 것이었다. 특히 그가 우주전함 야마토 제작 후에 토에이의 요청으로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혹성로보 단가드A]]는 등장인물부터 시작해서, 플롯, 설정 등등에서 야마토를 그대로 따랐다. 도플러 총통과 해치 부총통은 이름부터 시작해서 극중 역할이나 연출 등등이 완전히 데슬러와 히스를 그대로 모사했다. (오죽이나 했으면, 야마토 팬들이 단가드A를 가리켜 <우주전함 자스담>이라고 불렀을 정도) 그 외에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도 극중극으로 [[오키타 쥬조]]와 야마토를 패러디한 '게로로 함장'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꽤 자주 나온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도 [[사수좌의 날]] 에피소드 보면 컴퓨터부 부장이 [[데슬러]] 복장을 하고 튀어나온다. [[은혼]]의 경우 작가 [[소라치 히데아키]]는 이 작품 세대가 아니라 원작에선 야마토 패러디는 거의 안 나오지만 [[은혼(애니메이션)]]에서는 야마토 패러디가 매우 자주 나온다. [[타카마츠 신지]]를 비롯한 스탭들의 취향인 듯. 극장판 신역홍앵편에서도 야마토 패러디가 나온다. 심지어 미국쪽 작품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도 이 작품의 패러디가 나올 정도이다. 하여튼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작품에 영향을 주었고, 패러디도 넘쳐난다. 패러디가 자주되는 걸로는 [[파동포]], 빔 3개가 꽈배기처럼 꼬여서 날아가는 주포 연출, [[제3함교]] 대파 등이 있으며 작품이 배출한 명대사로는 '에너지 충전 120%', '발사 5초전, 5,4,3,2,1,제로 발사!'(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제로까지 세니까 6초다.…), '인류 멸망까지 앞으로 XX일', '무한으로 퍼져가는 대우주...',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미리 XX를 만들어놨지!!' 등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